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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臼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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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2/18 일요 3, 9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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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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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년 12월 16일 00시 28분 3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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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마는 전체적으로 능력 마필이 없는 부진급 편성으로 혼전양상이 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랑프리 경주가 있어 관심이 높은 하루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제 3경주 혼성 5군 1200M
능력순위 [8번 티지티프/ 6번 마운틴게이트/ 5번 대역사/ 7번 지한]
이렇게 볼 수 있겠지만 능력의 편차가 크지 않아 마필의 질주 습성에서 입상마를 선택하는 분석으로 볼 때에 3착 승군에 놓인 6번이 선두를 만들 수 있겠고, 바로 붙어 갈 수 있는 5번이 있고, 초반에 선입으로 따르다가 후반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7번 그리고 후반 오르막에서 매우 강한 추진력을 보여줄 수 있는 편성입니다. 6번을 제외하고 직전경주 대비 기수가 업그레이드된 상황이라 단순히 기록으로 비교하여 결과를 가늠하기는 어려운 가운데 베팅의 축마는 "마운틴게이트" 그리고 후착권으로 "티지티프"와 "지한"을 선택합니다. 5번 대역사는 10월 8일 기록이 좋았으나 경주로 수분 16%의 상태에서 기록이라 거품이 있다는 판단입니다.
베팅 [6-8.7]
제 9경주 혼성1군 2300M 그랑프리
능력순위 [4번 터프엔젤/ 3번 밸류플레이/ 7번 다이와아라지/ 6번 아리랑챔피언]
그랑프리 경주에 출전했다는 자체가 능력마 경주로 볼 수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능력을 나눈다면 이렇게 보면서, 이 경주는 2300M 최장거리 경주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분석하면, 후반에 강한 승부마가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어 초반에 경합하여 힘을 소진할 수 있는 마필은 제외했으며 선입권으로 따르다가 4코너를 돌아서 접전을 할 것으로 본다면, "터프엔젤" "밸류플레이" "아리랑챔피언" 이 3두로 압축합니다. 이 경주에서 암말인 6번을 입상권으로 보는 이유는, 경주가 초반부터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는 것에서 후반에 추진력이 강한 마필이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베팅 [3-6-4] 삼복조
스포츠월드 신문(www.SPORTSWORLDi.com)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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